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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 위해 사전설명회 열어 -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 위해 사전설명회 열어
  • 기사등록 2015-05-22 17:19:52
  • 기사수정 2017-02-27 1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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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KYMF)이 7월 작품 접수를 앞두고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 KYMF 사전설명회는 일반계 중·고등학생과 영상·사진동아리를 지도하는 교사 대상으로 작품 제작과 출품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2015 KYMF 특별주제 설명과 출품 장르, 시상분야, 심사기준 및 출품 성향 분석과 KYMF 브랜드 프로그램인 청소년영화카페, 옥상영화제, 미디어스토리캠프, 미디어제작 전문그룹에 대한 소개로 약 90분 간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5월23일 청소년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서울시 권역별로 진행되며 참석 가능한 날짜와 장소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유형우 관장은 “KYMF 사전설명회가 청소들이 제작한 미디어 작품들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스스로넷 홈페이지(http:/www.ssro.net)’에서 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070-7165-1010으로 하면 된다.

한편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15년째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청소년 미디어 축제이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청소년이 제작한 모든 장르의 영상, 사진 공모와 시상식, 상영·전시회, 네트워크파티, 미디어컨퍼런스, 현장인과의 만남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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