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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가을 본관 앞 전경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가을 본관 앞 전경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인근 및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주말 여가문화 공간 확장을 위하여 가을 단풍철 수련원 시설을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수련원 시설 개방은 독립기념관 인근이라는 이점을 살려 기념관 단풍나무 둘레 길과 수련원 숙소인 생활관과 연계하여 가을철 단풍에 취하고 수련원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수련원 야영장은 26일부터 2박 3일, 생활관은 11월 3일부터 1박 2일 침대형 2인실과 온돌형 4인실을 개방하고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야영장 개방 기간 프로그램은 야간 천체관측프로그램과 가족 추적놀이 활동이, 생활관 개방 기간에는 공예활동과 천체관측,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힐링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보니 다른 여가 시설에 비교하여 사용 제한이 많지만 가을 단풍철 방문하여 가족들과 함께 생활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련원은 인근 주민들에게 산책로, 대운동장, 소운동장, 카페 등을 개방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사용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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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6 1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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