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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태블릿 키보드의 무한진화…위키 제조회사 스타트업 우린, 크라우드펀딩 시작
  • 기사등록 2015-05-21 1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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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더 얇고, 더 세련되고,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어 신제품이 출시된다.

그렇다면 태블릿PC의 키보드는 어떨까. 두께 2.5mm, 무게 160g의 소비자 입맛에 딱 맞춘 무선 태블릿 키보드 위키(Wekey)가 ‘㈜우린’을 통해서 탄생되었다.

태블릿 키보드에 관하여 첨단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우린은 시장의 요구에 맞춰,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슬림 터치 키보드 위키(Wekey)를 출시하였다. 개인 소비자의 주문은 물론, 전자신문, CJ 등 기업 단체 선물용 구매 요청이 늘고 있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1번가, 지식쇼핑, G마켓, 텐바이텐 등 온라인 쇼핑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우린은 국내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가 보급화되어 있는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글로벌 진출 테스트를 위해 현재 인디고고(indiegogo)에서 소셜펀딩을 진행 중이며, 오픈 3일 만에 243%를 달성하여 해외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인디고고에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우린은, 미국, 유럽, 일본 등 현지 시장에 맞는 품질 인증과 제품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키보드에 중점을 맞춘 전략적 제품 개발로 태블릿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처럼 글로벌 진출의 성공을 다짐하는 ㈜우린은, 동반 성장할 엔젤투자자를 찾기 위해 5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는 국내에 활성화 되어있는 후원형과는 달리 스타트업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는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소통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현재 4,000여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0여명의 개인/엔젤투자자가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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